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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NATU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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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비기맥

비 기맥

ㄱ.脾気脈의 이해

東洋医学은 東洋哲学의 陰陽五行論을 기본으로 하여 모든 作用을 説明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위에서도 말하였다. 五行이란 木·火·土·金·水가 되며, 이것을 계절로 구별하면 봄은 木이오, 여름은 火오, 가을은 金이오, 겨울은 水가 되며, 각 계절의 환절기는 土에 해당되고, 또 늦여름을 土라고도 한다. 방위로 구별하면 東쪽은 木이오,南쪽은 火요, 西쪽은 金이오, 北쪽은 水가 되며 土는 中央이 된다고 하였다.

人体의 경우에서는 皮는 金이며, 血管은 火며, 筋肉은 木이며, 뼈는 水이며, 土는 肌肉(기육: 살)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또 肝은 木이니 胃장 오른쪽에 있고, 心은 火이니 왼쪽가슴에 있고, 肺는 金이니 가장 上部에 있고, 腎은 水이니 허리쪽에 있고, 脾는 土가 되니 인체의 가장 중심부에 있다.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胃장은 창고의 역할을 하여 五穀을 소화시켜 五味를 내어 脾.膵臟으로 보내져 신맛 (酸)은 肝으로, 쓴맛 (苦)은 心으로, 매운맛(辛)은 肺로, 짠맛은 腎으로 보내지고, 단맛 (甘)은 脾臟이 스스로 취한다고 하여, 예로부터 脾胃는 中央토가 된다고 하여 四을 관계하며 도와주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脾의 역할은 中央土가 되어 四장기의 中心되며 각 장부를 영양시키고 있다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病을 다스림에 있어 脾胃를 제일 첫째로 삼고 있다.

비기맥 오행 상응도

비기맥 오행 상응도

또 ‘내경’에 이르기를 脾는 다른 장기의 잘잘못을 간하는 간의지관(諫議之官)이라 하고, 두루 슬기로운 지혜가 나온다고 하였다(智周出焉).

또 이르기를 창고의 본이 된다 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는 근본) 번성하게 하는 곳이라고 하며, 나타나는 곳은 입술에 있으니 (其華在辱)입술이 두텁고 얇은 것을 보고 脾의 虚弱과 実을 알며, 입술의 색택으로 脾의 病을 아니, 脾는 土인지라 황색이 제일이며, 청색(靑)이면 木克하여 肝病이 脾를 억제하여 식욕감퇴, 설사, 변비 등이 생긴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또한 脾가 人体內에서 채워주는 곳은 살이니(其肌살이 뚱뚱하면 脾가 実하여 밥을 많이 먹어 그 영양을 살속에 쌓아논 것이며, 살이 빠진 것은 脾가 虚하여 밥을 먹지 못하여 살이 빠지는 것이다.

또한 脾는 가장 깊은 陰에 属하며(至陰之類) 토気에 通하니 외로운 장으로서 사방을 관계하며, 手足의 四지를 주장하니(脾주四肢) 소화가 잘되면 팔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소화가 안되면 권태감을 느껴 팔다리를 움직이기가 곤란한 것이다. 또 胃에서 진액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中央의 黄色이 脾로 通하여 들어가 입으로 구멍이 열렸으니, 입은 脾의 精気를 가두었으니 비에 病이 있으면 혀끝(舌本)에 있게 되고, 그 취하는 맛은 단맛이요 脾에 해당하는 家畜은 소(牛)며, 그 곡식은 피(稷)이며, 脾에 病이 있는 것은 살에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知病之在肉) 그 음성은 宮음이며, 그 숫자는 五十이고, 냄새는 향내음이며, 그 액은 침 (誕)이다.

素問陰陽応象大論에 이르기를 中央에서는 습기가 생겨지며 (中央生濕), 습기는 土를 생기게 하고(濕生土), 땅속에서 土気는 단맛을 생기게 하며 (生甘), 단맛은 脾장을 기르고(甘生脾), 脾장은 살을 생기게 하며(脾生肉), 살은 肺를 기르게 하며 (肉生肺), 脾는 입을 주장하며 (脾主口), 하늘에 있어서는 습기가(其在天為濕), 땅에서는 흙이 되며 (在地為土), 사람몸에 있어서는 살이며 (在体為肉), 장에 있어서는 脾이니(在臟為脾), 그 음성은 노래하는 음성이며(在聲為歌), 脾에 変動이 있으면 구역질하며 (在変動為), 그 뜻은 생각하는 것이고(在志為思),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脾가 傷하니(思勝脾), 신경질적인 흥분은 생각을 없애게 해서 病을 다스리고(怒勝思), 人体의 습기가 너무 많으면 살이 傷하니 (濕傷肉), 바람의 風気는 습기를 몰아내서 病을 다스리고(風勝濕),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살이 상하니(甘傷肉), 신것을 먹어 단맛을 中和시켜 病을 다스린다(酸勝甘)하였다.

元来 人体內에서의 脾는 白血球를 만들고 파괴시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것이 그 임무이다. 위의 理論들을 보건대 脾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膵臟의 作用까지 말하고 있는 것이니, 近代 西洋人이 말하는 ‘옛사람’은 膵臟을 보지 못했으니 膵臟経絡을 새로이 定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脾는 中央土로서 人体内에서 生命유지 활동에 있어서 영양을 담당하는 중요장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脾의 脈気는 全身에 펼쳐지기도 하지만, 脾経의 流注는 엄지발가락 끝에서 일어나 안쪽복사뼈를 지나 삼음교(三陰交)에서 肝, 腎経과 만나고, 무릎을 지나 생식기를 돌아서 또 肝,腎経을 만나 배옆을 지나 올라가서 脾膵에 合하고, 胃와 肝에 연결되며, 올라가 가슴옆을 돌아 肺를 지나서 입술에까지 올라와 그친다. 手指에 있어서의 脈気는 脾気脈에 通하니 이 脾気脈을 치료하면 위의 脾와 脾경病과 그 기능을 自由自在로 調節시킬 수 있는 것이다.

ㄴ.비기맥의 허실증상

土中에 陰은 脾요, 陽은 胃이니 토中에서 陰陽의 相대的인 作用을 하고 있다. 즉 脾実이면 胃虚요 胃実이면 脾虚이다. 대개의 경우는 脾虚가 많고 脾実은 적은 便이다. 脾実의 경우는 脾経과 복부에서는 대횡 (大横)穴이나 장문(門)穴에 과민압통점이 나타나고, 脾虚의 경우는 중완 (中)이나 배꼽밑이나 天柩穴에서 과민압통点이 다 나타난다.

手指에서는 A12, E22, J23, N17, A4, A5에서 반응이 있으면 脾虚이고, F19, N17, C1에서 反応이 있으면 비実이다.

脾虚의 症狀은 설사, 변비, 복만, 구역질, 곽란, 식욕부진, 불면, 소화불량, 手足권태, 腸鳴,

위산과다, 위장병, 신경성疾病, 경풍, 살이 빠지거나 살찌고 입술에 이상 피로감, 이질, 허약증, 두통 등이 일어난다.

비실의 증상은 혀가 뻣뻣하고 먹은즉 구토하고, 위장이 아프며, 배가 붓고, 게트름을 하며, 몸전체가 무겁다. 또 혀끝이 아프고, 몸움직이기가 불편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 밑이 몹시 아프며, 황달, 눕기 불편하고, 무릎 내측이 아프다. 발이 차고, 경쟁이에 열이 나며, 배가 부어서 그득하고, 식사를 많이 하고, 잠을 많이 자며. 물을 많이 마시고, 수족에 힘이 없고, 관절염통, 배가 냉하고, 위산감소, 췌장염, 복통, 요통. 모든 신경통, 피부병, 빈혈, 정력부족, 뇌혈전, 전신불수, 화농성질환 등이 나타난다.

중완이 아프면 위실비허, SP15 대횡에 압통이면 비실이다

중완이 아프면 위실비허, SP15 대횡에 압통이면 비실이다

비실비허 반응점

비실비허 반응점 COLOR

ㄷ.脾気脈의 유주와 重要穴

胃기맥에서 가지를 이어받아 모지, 소지의 내측 한가운데의 F1에서 일어나 내측 가운데를 곧바로 지나고 F5, F9, F13을 지나서 A3의 옆 1촌으로 下行하고 A8의 옆 八分에 있는 F19를 지나 F22에서 그친다.

穴数 22穴혈이며 F1, F2, F3…등으로 표기한다.

중요혈은 다음과 같다.

F1穀(곡정):가 처음으로 생기는 것이며, 五行으로는 의 성질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소화불량, 복통, 식욕不掘, 변비, 설사, 발바닥 아픈 등을 치료한다.

F3濕溫(습온):気脈의 脈気가 번성하여지는 이며, 五行으로는 火의 성질을 갖고 있어서 를 補하는 데 많이 쓰인다.

F4 白瀉(백사):脾氣의 気가 옆으로 퍼져나가는 穴의 의미가 있으며, 모든 心장, 흉복부의 病과, 생식기病, 특히 病,月不외에 좋다. 또한 소화불량에 穴로써 完治할 수가 있다. 特히 通法을 쓰면 -값으로 유효하다.

F5奇陰(기):脾気脈의 원기를 조절하고 気를 공급하는 俞穴이며, 五行으로는 의 성질을 갖고 있어서 의 모든 疾病을 다스린다.

例를 들면 설사, 변비, 피로, 식욕부진, 췌장염, 복통, 소화불량 등에 많이 이용한다. F7陰 (음뇨):脾気의 脈가 크게 움직여 흘러간다는 로서 五行으로는 의 성질을 갖고 있어서 脾의 기능을 억제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実에 主治穴이다. F9陰脾(음괵):脾気脈의 脈気가 오장으로 크게 습하여 흘러들어가는 穴이며, 五行로는 水의 성질을 갖고 있으며, 의 寒열을 다스린다.

ㄹ.脾気맥의 基本取穴

◉ F1 ~ F13까지는 안쪽 한가운데로 곧바로 내려오고 있다.

◉F18은 A3 옆 1 寸에 있다.

◉F13에서 F18까지는 등분하여 취혈한다.

◉F19는 A8 옆 八分에 있고 F22는 2,3 손가락 안쪽 사이에 있다.

비기맥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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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혈 상응부위 정경혈 비교 취혈법 적응증 비고
F1 엄지발가락의 내측 비경상 은백 SP1(隱白) 소지, 모지 내측 중앙 손톱에서 약 1분 거리 비장을 조절하는데 필수 혈 따라서 모든 비, 위장 질병에 유효, 특히 복통, 설사에 좋다. 정 목혈
F2 엄지발가락 F1과 F3의 중간지점 F3의 보조혈
F3 엄지발가락과 발등과의 중간 대도 SP2(大都) F1과 F5의 중간지점 비허증의 필수혈, 소화불량, 설사, 변비, 식욕부진, 횡격막 경련에 좋다. 형 화혈
F4 발등내측 적백제 공손 SP4(公孫) F3과 F5의 중간지점 공손혈과 상응혈로서 팔성혈 중 하나. 가슴, 복부, 월경불순, 요통. 팔성혈 중의 하나
F5 발목관절내 외측 중간 상구 SP5(商丘) 셋째마디 가로무늬의 중간지점 비기맥의 원혈, 피로, 소화불량, 신경통, 비위의 소화기병, 신장조절, 심통, 요통, 소변불리, 신중통, 당뇨, 췌장염, 빈혈, 인사불성. 수 토 원혈
F6 발내측복사뼈 위 비골접합부 삼음교 SP6(三陰交) F5와 F7의 중간지점 F5의 보조혈. 복중팽만, 소변불리
F7 비골에서 장딴지쪽 비경상 발목무릎중간 누곡 SP7(漏谷) F5와 F9의 중간지점 비의 기능억제혈, 수족통증, 신경통, 복통, 월경불순, 요통, 자궁병, 생식기병, 소변불리.
F8 무릎아래 비골옆 하3촌 지기 SP8(地機) F7과 F9의 중간지점 월경불순, 요통, 자궁, 생식기병, 하복통
F9 무릅아래 비골뒤 직하 음릉천 SP9(陰陵泉) 둘째마디(모지첫째마디) 가로무늬 중간지점 월경불순, 요통, 자궁병, 슬관절염, 하복질환, 소변불리, 야뇨증, 신경통병 합 수혈
F10 대퇴골내측 무릎위비경상 혈해 SP10(血海) F9와 F11의 중간지점 어혈질환(혈액순환장애), 생식기병, 하복부, 소화기병
F11 위와 같음 기문 SP11(箕門) F9와 F13의 중간지점 위와 같음
F12 대퇴골내측 무릎위 비경상 윗부분 F11과 F13의 중간지점 고관절통, 하지마비, 하복부, 생식기병

비기맥 주영

편집
F13 고관절 내측 생식기옆(위경내측) 충문 SP12(衝門) 소지첫째마디 가로무늬 중간 모지 F9하 1촌지점 고관절통, 하지마비, 하복부, 생식기병.
F14 측복부 부사  SP13(府舍) F13과 F18의 1/5지점 위와 비슷하다.
F15 측복부 F13과 F18의 2/5지점 위와 비슷하다.
F16 측복부 F13과 F18의 3/5지점 심장병, 폐질환, 허로 등에 좋다.
F17 측복부 F13과 F18의 4/5지점 고관절통, 하지마비, 하복부, 자궁병, 심, 폐병, 소화불량.
F18 측복부 A3에서 옆으로 1촌지점 대소장병, 생식기병, 복통, 요통.
F19 배꼽옆 4촌 지점 대횡 SP15(大橫) A8옆 8분지점 비장전체질병을 다스린다. 복통, 12지장, 위장, 간, 신의 모든 병, 췌장, 당뇨병. 모혈
F20 배꼽위 건리혈옆 4촌지점 측복부상 복애 SP16(腹哀) A11옆 8분지점 비, 취장, 소화불량, 복부, 12지장, 담낭병.
F21 측복부 A13옆 6분지점 사지가 무거운데, 비췌장병, 소화불량, 복부병.
F22 옆구리 대포SP21(大包) 제2내간과 제3내간의 부위 사지통, 구내염, 입이 건조, 살빠지는 것, 몸이 무거운 것 등.

ㅂ 脾気脈의 응용예

① 발바닥이 아플 때는 F1

발바닥이 아플 때

② 心・胸腹에는 F4가 좋다.

복통 아기경기

③ 비허로 인한 모든 설사 구역질, 비정방

모든 소화불량 구역질

④腹痛에는 F19
⑤ 무릎 아플 때는 F9 주위에

ㅅ.参考

‘大成’에 말하기를, 脾는 五臟의 중간에 있어 四季에는 土旺으로서 五味를 간직하여 자라나고, 五神이 따라서 나타나며 四肢와 百骸가 운동하게 된다. 음식을 조절 못하고, 노력이 심하면 脾気가 傷하게 되니, 脾胃가 한번 傷하면 음식이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四肢가 나른하고, 헛배가 부르고, 구토·설사와 복부에 물이 가득차는 증세가 나타난다. 이것은 內経 등 여러 곳의 글에 자세하게 나타났으니 참고할 만하다.

그러나 배고프지 않은데 무리하게 먹으면 가 고달프고, 갈증이 없는데 무리하게 물을 마시면 胃가 늘어나며, 과식하면 気脈이 不通하여 심장이 막히고, 밥을 항상 부족하게 먹으면 몸이 파리하고, 심장이 매달린 것 같아서 의지가 굳건하지 못하며, 더러운 음식을 먹으면 心神이 혼미하여 좌불안석하고, 싫어하는 음식을 먹으면 四大가 위반되어 宿이 일어나니 모두 위생의 도리가 아니다.

요점을 들어 말한다면 음식은 반드시 시간을 맞추어 배부르지도 주리지도 않아야 한다. 음식을 이렇게 잘 조절하면 脾胃만 청순할 뿐 아니라 오장육부가 역시 조화된다. 대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면 위장으로 들어가 윤택한 맛이 오장으로 스며 들어가고, 찌꺼기는 소장을 거치어 청탁이 갈리면서 탁한 것은 大腸으로 들어가고, 맑은 것은 진액이 되어 방광으로 들어가니 진액의 창고이다.

방광에서 다시 청탁이 갈리어 탁한 것은 탁중(濁中)으로, 맑은 것은 쓸개로 들어가고, 胆이 비장으로 끌어 들어가게 되어 다시 五臟으로 흩어 놓아 침, 가래, 콧물, 눈물, 땀이 되고 그 윤택한 맛은 오장으로 스며 들어가 五汗이 되어 함께 脾로 돌아가니脾가 조화되어야 피로 화하여 다시 오장육부로 돌아간다.

‘경에 이르기를 脾土가 왕성하면 만물이 生하나, 쇠약하면 百病이 생긴다 하였다. 옛날 소동파가 脾土를 조화한다는 이 글에서, 첫째는 분수를 지켜 편안하게 복을 기르고. 둘째는 위장을 너그럽게 기운을 기르며, 세째는 비용을 덜어서 재물을 기르는 것이니, 위생을 잘하는 사람은 속을 기르고, 위생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깥을 기른다. 속을 기르는 것은 장부를 편안하게 하고, 혈맥(血脈)을 순하게 하는 것이오, 바깥을 기르는 것은 음식의 진미를 즐기는 것이므로, 육체는 충만하되 혹독한 기운이 안으로 장부를 · 침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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